김제시 이후천 부시장 시정현안 챙기기 행보 분주
김제시 이후천 부시장 시정현안 챙기기 행보 분주
  • 조원영 기자
  • 승인 2017.07.2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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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천 김제시 부시장이 주요사업장 및 재해위험지구 등을 방문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김제시 이후천 부시장이 25일부터 28일까지 주요사업장 및 재해위험지구 등을 방문 현장점검을 실시하며 시정현안 챙기기에 분주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제시 고용 복지 공동교육관 건립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야구 전용구장과 김제 육교 재가설 공사현장, 새만금, 벽골제, 지평선산업단지와 백구 특장차전문단지 등 시정 현안사업 현장과 금구 3지구 급경사지 정비사업과 두월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 등 위험지구 정비현장 총 13개소를 4일간에 걸쳐 방문해 공사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연일 계속되는 폭염 및 집중호우로 인해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커져 있음을 강조하며, 공사현장의 안전관리 대책 수립 등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부임 한 달여를 맞이하는 이 부시장은 신속한 시정현안 파악을 위해 부임하자마자 부서별 업무보고를 진행했으며, 이후 2018년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한 국회방문과 민생현장 방문 그리고 이번 주요사업장 현장점검까지 시민이 행복한 김제 건설을 위해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이후천 부시장은 "이번 주요사업장 방문을 통해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 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업현장은 물론 민생현장에 대한 방문을 실시해 현장에서 답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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