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전주연탄은행에서 생닭을 후원하고, 완산구 해바라기봉사단에서 밑반찬을 만들어 취약계층 150세대와 환경이 열악한 미등록 경로당 4곳에 여름 보양식을 직접 전달했다.
조언자 회장은 “독거어르신들과 중증 장애인들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영양 보양식인 삼계탕을 준비를 했다”며 “봉사자들이 정성을 다해 만들었으니 맛있게 드시고 올여름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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