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베는 독일의 교육학자 프뢰벨이 고안한 것으로 공,세모,네모 모양의 도구를 활용해 유아기 어린이들에게 수학적ㆍ과학적 두뇌활동을 도와주는 놀이 교재다.
가베지도사 2급 자격증은 이론과 실습을 포함해 하루 5시간씩 4일 교육을 이수하면 취득이 가능하며, 프뢰벨 교육강사가 무주농협으로 파견돼 강의와 실습진행으로 10명이 가베지도사 2급 자격증을 발급받았다.
곽동열 조합장은 “우리지역에 살고 있는 결혼이민여성의 가베지도사 자격을 통해 취업에 따른 소득증대 도모 및 자녀교육을 통한 우수 인력이 양성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무주=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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