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진파출소, 지역 공동체 치안 활성화 간담회
용진파출소, 지역 공동체 치안 활성화 간담회
  • 정재근 기자
  • 승인 2017.07.2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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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경찰서(서장 안상엽) 용진파출소(소장 최희주)는 26일 생활안전협의회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진면 소재 식당에서 생활안전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하반기 인사발령으로 새로 부임한 직원들과 협의회 회원 간 상견례를 통해 지역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범죄환경 분석을 통한 취약지역 범죄예방활동 강화 및 마을 입구 CCTV설치 등 경찰 중점추진업무 홍보와 향후 주민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민원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 치안활동을 다짐했다.

 최희주 용진파출소장은 생활안전협의회 회원들에게 지역주민과 경찰 간 가교역할을 당부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통해 보다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용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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