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푸드트럭, ‘서울 물순환 시민문화제’ 참가
하림 푸드트럭, ‘서울 물순환 시민문화제’ 참가
  • 익산=김경섭 기자
  • 승인 2017.07.2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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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이 오는 27일과 28일 이틀간 서울광장과 덕수궁길에서 열리는 ‘2017 서울 물순환 시민문화제’에서 ‘하림 푸드트럭’을 운영한다.

 (주)하림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서울 물순환 시민문화제’를 찾는 가족 단위 관람객이 많을 것으로 보고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하림 안동식 순살찜닭’을 무료로 맛볼 수 있는 푸드트럭을 덕수궁길에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시식행사는 하루 2차례, 오전과 오후에 100인분을 선착순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식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SNS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개인 SNS 채널에 하림 푸드트럭 현장사진과 함께 #하림, #하림푸드트럭 해시태그를 올린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하림 선물세트 및 하림몰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하림 마케팅팀 정충선 차장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나들이를 겸해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하는 가족들이 많을 것 같아 무료 시식 푸드트럭을 기획했다”며 “맛있고 먹기 편한 하림 안동식 순살찜닭 무료 시식에도 참여해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주)하림은 지난 5월부터 전국 곳곳으로 소비자를 찾아가 제품 무료 시식회 및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는 ‘하림 푸드트럭’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익산=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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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와 하림은 사기치지 마라 2017-07-28 21:51:48
* 닭값 폭락에도 3,000억 시설 투자 나선 '닭고기 재벌' 하림
* 하림, 세무조사 직전 지방국세청장 출신 영입…조사무마 의도였나
* 수년전부터 현재까지 이마트에서 파는 프레시업 닭고기 브랜드는 동물복지 도계장이 아닌 익산 도계장[F1]을 국내최초 동물복지생산시스템 닭이라고 이마트와 하림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사기를 치고있다. 또한 식약청은 방관하고 있다. 이마트와 하림은 더 이상 국민들을 대상으로 사기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