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재향군인회, 정전협정 맞아 안보현장 견학
전북재향군인회, 정전협정 맞아 안보현장 견학
  • 이정민 기자
  • 승인 2017.07.2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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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재향군인회(회장 주대진)는 6·25전쟁 67주년과 정전협정 64주년을 맞아 향군 임직원 및 가족 등 45명이 서부전선 접전지역으로 안보현장견학을 다녀왔다.

 북한의 현장을 가장 근접해서 체험할 수 있는 서부전선 오두산 전망대와 도라 전망대, 3땅굴, 판문점 등을 방문해 분단역사에 대한 현장을 직접 보고 느끼며 국가안보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주대진 회장은 “다시는 이 땅에 6.25와 같은 비극적인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국가안보를 철저히 다져야 한다”며 “우리 향군 역시 더욱더 솔선하여 국가안보를 위한 대 국민계도활동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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