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남원경찰서는 2017년 남원경찰이 추진한 상반기 치안성과와 2017년 하반기 치안정책 방향성과 목표를 두고 주민안심 치안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내용을 두고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또 남원지역 치안환경 변화와 법질서 수준 등 다양한 치안지표를 통해 남원지역 치안의 현 주소를 진단하며 남원시민이 다 안정된 가운데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는 찾아가는 통합 현장컨설팅이었다고 덧붙였다.
임상준 남원서장은 “지역주민이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도록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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