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9시 8분께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의 한 저수지에서 A(36) 씨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운동하던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이 현장에서 시신을 인양했다. 발견 당시 A 씨가 빠진 곳에서 신발과 휴대전화가 발견됐다. A씨는 5개월 전부터 우울증을 앓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덕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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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9시 8분께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의 한 저수지에서 A(36) 씨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운동하던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이 현장에서 시신을 인양했다. 발견 당시 A 씨가 빠진 곳에서 신발과 휴대전화가 발견됐다. A씨는 5개월 전부터 우울증을 앓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덕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