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태인면 이장·직원단합대회
정읍 태인면 이장·직원단합대회
  • 정읍=강민철 기자
  • 승인 2017.07.2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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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태인면(면장 최창훈)은 대각교(태창리, 동진천)에서 이장과 직원들의 단합대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김생기 시장과, 전라북도의회 이학수 의원, 정읍시의회 김승범의원과 김재오의원, 지역주민 각 마을 이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삼계탕을 함께 하고, 전통놀이인 윷놀이를 즐기며 소통하면서 화합과 우의를 즐겼다.

김생기 시장은 "행정조직에서 주민들이 가장 쉽게 대면하는 곳은 면사무소 직원이고, 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이나 숙원사업 등을 행정에 전달하고 개선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하는 분들은 각 마을 이장이다"며 "올해 단합대회가 여러분 모두가 소통하고 화합하며 지역 주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주민들을 위해 다가서는 행정 실현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면 관계자는 "이장과 직원 모두가 마음을 열고 서로 어우러져 화합을 다지는 한마당 큰 잔치가 됐다"며 한마음 한뜻으로 주민들이 감동하는 행정을 펼치는데 큰 힘이 되어 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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