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문화가 있는 날’과 청소년들의 여름방학을 맞아 무더운 여름밤 온가족이 함께 더위를 날려버릴 이번 공연은 SIG무용단에서 주관하고 춤을 통하여 문화의식의 기틀 마련과 문화의 발전을 위해 계획된 공연이다. 한국무용, 실용무용, 스트릿댄스, 그리고 댄스와 연극을 퓨전화하여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생활과 꿈을 반영할 예정이다.
진안군은 매년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을 준비해 군민뿐 아니라 타 지역 사람들도 주목할 만한 공연을 계획·추진중으로 매월 마지막 수요일(매마수)‘문화가 있는 날’뿐만 아니라 그 밖에도 다양한 무료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진안군은 올해 7월 현재까지 6회에 걸쳐 공연을 실시중으로 매 회 객석 자리가 모자랄 정도로 주민들의 문화공연에 대한 관심이 높아가고 있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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