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김제시 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개설했던 실버놀이지도사 양성과정에서 자격증을 취득한 회원들이 배우고 익힌 재능을 발휘해 따뜻한집 어르신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웃을 수 있게 했으며, 지역아동센터에서는 섬세하고 다정다감한 엄마처럼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가족처럼 따뜻하고 훈훈한 분위기로 아동들이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격려했다.
임익주 회장은 "김제시 여성단체협의회가 더 많은 봉사활동을 통해 미약하나마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활기차고 신명나는 희망 김제에 밀알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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