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훈몽재에서 전주대와 원광대 학생 50여명이 강회에 참석하고 있다. 순창군 제공 순창 쌍치면에 있는 훈몽재에서 하서 김인후 선생의 가르침을 배우는 강회가 23일 열렸다. 이날 강회는 훈몽재 김충호 산장으로부터 30일 과정으로 유학교육을 받은 전주대와 원광대학교 학생 5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유학 교육반을 수료하기 전에 암기와 문답으로 학문 진취도 시험을 치르는 자리다. 순창=우기홍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순창=우기홍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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