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운주면은 주민 40여명이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 삼례문화예술촌, 완주휴시네마에서 영화관람에 이어 식사까지 하는 전북투어패스를 직접 이용해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체험에 참여한 한 주민은 "완주에 살지만 이렇게 좋은 곳이 있는 줄 몰랐다. 전북투어패스카드 한 장으로 정말 행복한 여행을 한 하루였다"고 즐거워했다.
이날 체험은 김덕연 운주면 이장협의회장이 주민들에게 전북투어패스카드와 관광버스를 제공해 이뤄졌다.
완주=정재근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