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지역발전협의회 회원 30여 명과 지역 시의원 등은 아침 일찍부터 재료들을 다듬고 씻으며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원기 회복을 위해 정성스럽게 보양 삼계탕을 준비해 대접했다.
또, 이철헤어커커(대표 전윤미)에서는 헤어디자이너 등 10명이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어르신들 머리를 시원하게 깎아드리는 이·미용봉사도 함께 실시했다.
정동환 지역발전협의회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건강을 해치기 쉬운 날씨 속에 어르신들을 위하여 회원들이 정성으로 준비한 맛있는 보양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성천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