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난 4월 구총목로 일대 인도 가로수 자투리공간에 우리 동네 구총목로 녹색 거리 사업으로 조성된 화단 27개에 아로니아를 추가 식재했다. 이렇게 조성된 화단은 자생단체와 상가주민의 상인회 중심으로 지속적인 유지관리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도시미관 향상과 동네상권의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되고 있다.
황승일 회장은 “한여름 더운 날씨에 식재작업으로 힘써주신 새마을협의회원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자발적으로 봉사에 참여하여 건강한 지역문화, 마을공동체를 형성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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