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법무보호복지공단, 중복 맞아 삼계탕 위문
전북법무보호복지공단, 중복 맞아 삼계탕 위문
  • 이정민 기자
  • 승인 2017.07.21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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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지부장 김대기) 보호위원연합회 한웅 회장은 21일 중복을 맞아 숙식제공대상자들에게 삼계탕 50인분을 지원해 오찬을 함께 했다. 폭염 속에 보호대상자들이 올여름을 건강히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한웅 회장은 직접 재료를 준비해 삼계탕을 대접하며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

 한웅 회장은 “작은 정성으로 숙식제공대상자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준비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출소자의 복지를 위해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김대기 지부장은 “불우한 출소자와 전북지부 대상자를 위해 매번 지원을 아끼지 않는 한웅 회장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작은 나눔과 실천이 지부 대상자들에게는 위로와 큰 희망이 되어주고 있다”고 전했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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