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효자3동 지역사회복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호박촌 서영민 대표가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날 수 있도록 효자3동 인근 독거노인 125명, 라엘 장애인복지센터 이용 장애인 25여 명에게 한우불고기와 시원한 여름 과일을 대접하며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였다.
호박촌 서영민 대표는 “정성으로 마련한 한우불고기를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보람을 느끼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성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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