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충우돌 시골경찰 이야기 인기리에 첫 방송
좌충우돌 시골경찰 이야기 인기리에 첫 방송
  • 박주용
  • 승인 2017.07.20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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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경찰서(서장 남기재)는 지난 17일 MBC 에브리원의 시골 마을에서 마을 주민과 신입 경찰 간에 펼쳐지는 엉뚱한 케미 액션 ‘시골경찰’이 인기리에 첫 방송을 탔다.

 내용은 강력범죄와는 거리가 먼 동네에서 진정한 경찰이 되어가는 과정 속에서 사람, 가족, 효 이야기와 경찰의 또 다른 모습을 관찰하는 프로그램으로 인위적 예능이 아닌 자연스러운 모습 그대로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진안경찰서와 콜라보레이션 순경 신현준, 최민용, 오대환, 이주승과 함께하는 4명의 인기 연예인들이 희망의 꿈을 안고 경찰에 투신하였는데 그들이 처음 발령받은 곳은 정작 강력범죄라고는 생길 수 없는 시골, 진안 용담치안센터에 배치되어 시골 경찰의 소소한 재미 위주의 리얼리티 경찰생활 이야기로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MBC 에브리원에서 총 12회 방송 예정으로 지난 17일 첫 방송이 나간 후 포털 다음 실시간 1위, 네이버 실시간 1위를 기록했다.

 “훈훈하게 잘봤어요”, “소소하게 정겨운 느낌, 색다른 예능, 다음 편도 꼭 챙겨 봐야지” 등의 댓글과 케이블 방송에서도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진안경찰서 고영진 경위는 "앞으로는 더욱더 현장감 있고, 재치있는 상황들이 펼쳐진다"며 많은 시청을 기대하고 있다.

 

 박주용 도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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