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는 동남아 한류 열풍의 중심 지역이자, 수입식품 시장 규모 13조원에 달하는 시장으로 건강과 웰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장인 만큼 aT는 관련 20여 업체와 함께 이번 박람회에 참가했다.
농식품부와 aT는 통합한국관을 마련해 싱가포르 내 수출 확대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되는 홍삼제품과 프리미엄 차, 생들깨기름 등 건강 웰빙식품을 비롯해 농가소득과 직결되는 김치, 팽이버섯, 포도, 우유 등 신선농산물을 중심으로 현지 바이어의 관심을 유발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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