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주 익산경찰서장·청렴동아리 간담회
이상주 익산경찰서장·청렴동아리 간담회
  • 익산=김현주 기자
  • 승인 2017.07.2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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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주 익산경찰서장 20일 청문감사관과 청렴동아리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그동안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구슬땀을 흘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정소라, 이성안 경위, 정용운 경사가 경찰서장 표창을 받았으며 이경민 경사는 포상휴가, 반성한 경사, 김정하, 유현호, 박태병, 유지천 순경은 장려장을 받았다.

 이상주 서장은 "한 그루의 나무만으로는 숲을 이루지 못하듯이 마음을 함께 열고 빈곳을 채워 가며 우리 모두의 아름다운 숲을 가꾸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하며, "열린 생각으로 활력 넘치는 익산경찰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진 토론회에서는 그간 추진한 청렴동아리 사랑나눔, 문화탐방, 교대근무자 사랑의 야식배달, 청렴공직자 인센티브제도 등은 직원사이에 호평을 받아 청렴도 평가 향상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청렴동아리 회장 권혁관 경위는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애써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렴한 공직풍토 조성을 위해 청렴동아리 회원들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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