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본서 2층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김희선 정보과장은 여름철 단체생활에 개인별 위생관리 철저와 폭염 및 열대야로 인한 건강관리 유지와 맡은바 복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교양을 실시했다. 또 타격대장과 의무경찰 간 애로사항 청취 등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독서토론회는 대원들의 자기계발과 독서문화 조성을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독서 소감문 발표를 통해 대원들 간 의견을 교환하고, 소통·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독서토론회에서 이찬호 이경은 ‘나에게 고맙다’를 읽고, 독서 소감문 발표 우수대원(도서선정, 발표태도, 청중 공감)으로 선정돼 1박 2일의 특박을 부여 받았다.
전준호 서장은 “앞으로도 타격대장 및 대원들 간 독서토론회를 통해 의견을 공감하고, 지식을 쌓아 보람찬 군 생활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수=이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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