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하계 어촌마을 봉사활동에는 에이퀵, 레이보우브릿지 등 총 18개 단체 170여 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해 일손돕기, 노후된 마을경관 개선을 위한 벽화 그리기, 마을주민 위안잔치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전북대 총동아리연합회는 봉사활동 문화를 통해 어촌 일손부족에 도움을 주고, 대학생들의 어촌에 대한 이해와 홍보 확대, 봉사활동을 통한 청년열정 발산 등을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한성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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