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카스전북지부, 여름철 삼계탕 나눔 봉사
한국카스전북지부, 여름철 삼계탕 나눔 봉사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7.07.1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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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카스전북지부(지부장 최명화)가 19일 전주시 효자4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복실)와 함께 늘푸른요양원(원장 나송)에서 여름철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아름다운 봉사와 행복은 나눔에서 나옵니다.”

 한국카스전북지부(지부장 최명화)가 19일 전주시 효자4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북실)와 함께 늘푸른요양원(원장 나송)에서 여름철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최명화 지부장 등 회원들은 매주 토요일이면 어김없이 삼겹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기도 하며, 이날도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삼계탕을 전달하며 무더위 속에 건강을 기원했다.

 지난 3월에 창립된 한국카스전북지부는 현장에서 필요한 봉사로 매달 요양원 및 재활원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인생의 참 기쁨을 서로 공감하면서 지역사회에 전하고 있다.

 최명화 지부장은 “100세 시대인 요즘 어르신들에게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사회 서비스가 이뤄지고 있다”며, “보건과 의료, 요양, 복지 등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형 재활치료서비스를 구축하는데 있어 우리도 봉사활동으로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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