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예비 사회적기업과 전문인력 지원 약정 체결
부안군 예비 사회적기업과 전문인력 지원 약정 체결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7.07.19 14: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안군은 18일 예비 사회적기업인 농업회사법인 바닮과 사업개발비 및 전문인력 지원사업 약정을 체결했다.

 약정 체결로 바닮은 사업개발비 2천만원, 전문인력 지원사업 2천400만원을 지원받아 관내 (예비)사회적기업의 자립기반 조성은 물론 경영역량 강화의 기틀을 다지게 된다.

 사회적기업 전문인력 지원사업은 재정지원사업을 통해 어려운 기업여건을 극복하고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과 지역공헌에 목적을 두고 실시하는 사업이다.

 박연기 미래창조경제과장은 “앞으로도 사회적기업을 비롯한 마을기업 등 지역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사회적경제 기업 생산제품 우선구매를 촉진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방선동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