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은 여성폭력피해자들의 경제활동 참여지원 협력과 공동관심사에 대한 상호교류 및 지역사회 복리증진을 위한 상호 연대강화 등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정향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화 되고 있는 여성폭력 문제에 대한 인식제고와 함께 기업들도 공동체적인 책임의식을 갖고 여성폭력 피해자들이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여성폭력 예방과 피해회복을 위해서도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도성희 소장 등 전라북도여성폭력상담소 시설협의 회원 25명과 익산상공회의소 여성경제인협의회 회원 15명 등 총 40명이 참석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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