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가정형편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열중하는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장학금 전달식은 중학생 7명에게 30만원씩 210만원, 고등학생 7명에게 70만원씩 총 700만원을 전달했다.
(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은 2010년 출범이후 현재까지 1천266명의 청소년들에게 5억6천3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또 매년 교육환경개선사업, 문화활동지원사업. 소외계층지원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찾아오는 금융교실, 금융경제캠프 등 다양한 교육문화활동을 통해 지역의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
장학금 전달식에서 한윤배 지점장은 “어떠한 어려움이 발생해도 좌절하지 말고 한발 한발 정진해 반드시 꿈을 이루는 멋진 미래의 인재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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