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부안지점 관내 중.고생 14명에게 장학금 전달
전북은행 부안지점 관내 중.고생 14명에게 장학금 전달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7.07.1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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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B금융그룹 (재)전북은행장학문학재단(이사장 이영구)과 전북은행 부안지점(지점장 한윤배)은 관내 중.고등학생 1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어려운 가정형편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열중하는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장학금 전달식은 중학생 7명에게 30만원씩 210만원, 고등학생 7명에게 70만원씩 총 700만원을 전달했다.

 (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은 2010년 출범이후 현재까지 1천266명의 청소년들에게 5억6천3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또 매년 교육환경개선사업, 문화활동지원사업. 소외계층지원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찾아오는 금융교실, 금융경제캠프 등 다양한 교육문화활동을 통해 지역의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

 장학금 전달식에서 한윤배 지점장은 “어떠한 어려움이 발생해도 좌절하지 말고 한발 한발 정진해 반드시 꿈을 이루는 멋진 미래의 인재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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