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문화예술협동조합, 전주 명품 복숭아 축제 나서
청년문화예술협동조합, 전주 명품 복숭아 축제 나서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7.07.18 17: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간 전주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될 '제19회 전주 명품 복숭아 축제'는, 청년문화예술협동조합이 프로그램의 총괄 기획을 맡아 참여한다.

 전주 명품 복숭아 축제가 청년들이 모여 문화 예술의 장으로 탈바꿈한다.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간 전주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될 '제19회 전주 명품 복숭아 축제'는, 청년문화예술협동조합이 프로그램의 총괄 기획을 맡아 참여하게 된 것.

 전주명품복숭아큰잔치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전주시와 전주농업협동조합이 주관하게 될 이번 축제는, '복숭아! 새로운 문화축제로 꽃피우다'란 주제를 가지고 올해 19회째를 맞게 됐다.

 축제는 전주 복숭아의 역사성과 우수성을 대·내외로 알리기 위해 문화 관광 축제로 도약하고자, 복숭아 캐릭터 공모전을 비롯해 시민 가요제, 체험 부스, 얼음 쉼터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

 양경란 총감독은 "전주의 감성과 문화 공연이 어우러지는 문화 관광 축제로 확대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19회 전주 명품 복숭아 축제의 캐릭터 공모전 및 프로그램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페이스북(검색어 복숭아)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영호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