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어머니회 활동 우수회원에 대해 감사장을 수여하고 타격대원과 익산경찰 활동사항 소개, 대원 사기진작 방안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전애자 의경어머니회 회장은 "대원들이 말하기 어려웠던 고민 등을 엄마의 마음으로 섬세하고 따듯한 상담으로 대원들이 복무생활에 조금 더 만족하도록 더 관심을 가지겠다" 고 전했다.
이상주 서장은 "항상 대원들의 사기진작과 정서함양을 위해 부단히 도움을 주신 의경어머니회에 감사드리며, 익산경찰도 대원들이 아무 사고 없이 무사히 전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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