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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한스타일 법학전문대학원 문 연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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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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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한국적인 캠퍼스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전북대학교가 한스타일의 법학전문대학원 신축을 위한 첫 삽을 떴다.

 오는 2019년 12월에 완공되는 법학전문대학원은 전북대가 개교 70주년을 맞아 대대적으로 한스타일 캠퍼스 구축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시작되는 첫 번째 대규모 공사다.

 전북대는 그간 법학 전용 건물이 없어 여러 수업이 분산 운영된데 따른 불편과 법조 실무실습을 위한 공간 부족 등으로 인해 법학 전용 건물 신축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전북대는 지난 2015년 국고로 190억 원의 신축 예산을 확보했으며 새로 건립되는 법학전문대학원은 연면적 8,798㎡(본관동 8,424㎡, 한옥동 374㎡)에 지하 1층, 지상 9층 규모의 한옥형 건물로 구축된다.

 법학전문대학원은 22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강당, 계단형 대형 강의실, 중·소형 강의실, 학생 열람실, 교수연구실, 강학공간 및 휴게실 등 편의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남호 총장은 “법학전문대학원 신축은 조만간 시작될 국제컨벤션센터, 정문 겸 큰사람교육개발원과 함께 우리 대학이 추진하고 있는 한국적인 캠퍼스 조성 사업의 핵심이 될 것”이라며 “2년 후 모든 공사가 마무리되면 본관과 한옥동이 조화를 이뤄 명실상부한 법조인 양성의 산실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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