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의 선물 사진 전시회에서는 그동안 덕진연못에서 피고 지는 사계절의 연에 특이하고 아름다운 사진들을 촬영해서 머그컵에 새겨 넣어 전시를 하므로서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 작가는 2016년에도 덕진공원 시민갤러리를 필두로 완주 송광사, 제주도 석천사 등에서 연의 선물에 대한 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다.
연의 선물 관람은 무료이며, 만개한 덕진연못의 연꽃과 함께 여름밤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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