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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 바뀐 새만금청, 3가지 해결할 과제
설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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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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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출신 이철우 새만금청장 취임으로 새만금 개발 사업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다.

지역민들은 지역과의 협치·소통, 속도감 있는 추진, 지역 사회 이익 환원 등 이른바 ‘3대 과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철우 청장은 지난 13일 오전 세종시 새만금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새만금을 직접 챙기고 사업속도를 올리겠다고 한 만큼 새만금 사업은 호기를 만났다”며 “어느 정부보다 대통령의 의지가 강력한 만큼 이 여건을 잘 활용하여 결실을 이루어 내는 것이 여러분과 저의 몫”이라고 강조했다.

그동안 지적된 주요 과제를 적극 풀어낼 거라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

도민들은 이 청장의 발언에 반색하며 지역과의 협치·소통에 집중해야 한다는 여론이다.

새만금사업이 국가사업이기는 하지만 관련 예산 확보, 새특법 개정 등 현안 해결을 위해 자치단체와 지역 정치권과 협력이 필수이기 때문이다.

관계부처, 전북도, 시·군 등과 소통 강화를 통해 갈등, 이견의 조정기을 강화로 상호 윈-윈할 수 있도록 새만금사업 추진하고 특히 농식품부, 국토부 등 여러 부처가 연관된 사업인 만큼 열린 자세와 적극적인 의지로 협치를 이끌어 내야 한다는 설명이다.

또한 새만금 공사에 속도감을 더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정책반영 강화를 통한 대통령 공약 이행으로 새만금개발의 호기인 요즘 범정부 차원의 힘을 모아 국가주도 용지매립, SOC 조기 구축 등을 통해 26년간의 염원이었던 동북아 허브 중심지로의 기반을 완공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새만금 사업 관련 정책 결정시 전북도와 지자체의 이익이 관철되길 바라고 있다.

이를 위해 지역업체 참여확대 등 기 반영된 정책에 대해서도 실질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방안 찾기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도 관계자는 “이철우 청장이 열린 자세와 솔직한 소통으로 새만금 개발에 힘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설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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