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병채)는 지난 14일 안전보건공단과 함께 격포 채석강 일원에서 탐방객을 대상으로 산업재해예방 및 자연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2월 산업재해예방 협약을 체결한 국립공원관리공단과 안전보건공단은 연간 100여만명의 탐방객이 방문하는 격포지구에서 합동으로 산업재해예방 및 자연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산업재해예방 및 자연보호 캠페인에 이어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해 안전 및 자연보호에 대한 국민 인식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김병채 소장은 “휴가철 캠페인을 계기로 탐방객 및 국민들이 안전 및 자연보호 의식이 좀 더 강화 될 수 있도록 예방 및 홍보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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