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철 위원장(전주 7)은 이날 “도의회에서 시작된 고향세 도입 논의가 중앙정부 차원에서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다”며 “도에서 적극 대응하여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이도영 부위원장(전주 2)은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나 세계잼버리대회 유치 노력 외에는 큰 실적이나 교류가 미진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관련 부서와 센터가 존재하는 만큼 다양한 교류활동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송지용 의원(완주 1)은 “자원봉사자들이 자생하며 활동할 수 있도록 센터에서 적극적으로 관리해 전북 자원봉사 활동이 모범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말했고, 허남주 의원(비례)은 “도의 우호도시, 자매도시가 미국, 일본, 중국에 한정되어 있다”며 “다양한 국가로 저변을 확대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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