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완수 위원장(임실)은 이날 “도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최은희 의원(비례)은 “재난취약지역에 대한 꾸준한 점검을 실시하고 문제점 발생 시 신속한 사전대처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장학수 의원(정읍 1)은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 관리법 제정 목적에 맞는 도 차원의 대책 수립을 강조했으며, 최진호 의원(전주 6)은 폭염에 취약한 노인계층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종합 적인 대응체계 구축을 촉구했다.
박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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