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삼계면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 전개
임실군 삼계면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 전개
  • 박영기 기자
  • 승인 2017.07.1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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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삼계면 부녀회(회장 유현옥)와 행복보장협의체(회장 김효진)는 14일 4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우엉 장조림, 불고기, 마른반찬 등의 밑반찬을 손수 만들어 저소득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삼계면 행복보장협의체와 청년회, 면사무소의 도움으로 독거노인, 장애인 등 면내 소외계층 110여 가구를 직접 찾아 사랑으로 만든 반찬을 전달했다.

노준환 면장은 “이번 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한 회원 여러분의 노고와 이웃 사랑을 잊지 않겠다”며 “소외되고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사업을 계획하고 내실 있는 추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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