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 의무경찰 힐링의 날 행사 개최
김제경찰서 의무경찰 힐링의 날 행사 개최
  • 조원영 기자
  • 승인 2017.07.13 16: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제경찰서(서장 박훈기)는 112타격대 의무경찰과 의경어머니회 회원 등 30여 명이 함께하는 의무경찰 힐링의 날 행사를 개최, 훈훈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의경어머니회에서 매월 의경들의 군복무 애로사항과 외로움을 달래주고자 식사를 준비, 대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정을 나누는 뜻깊은 행사를 마련했으며, 이번 행사는 서장의 감사 인사를 시작으로 생일 맞은 대원의 케이크 커팅 행사, 신입대원 전입 환영 등으로 대원들의 사기를 한층 더 복돋웠다.

 박옥진 어머니회장은 "군 복무를 위해 고생하는 대원들에게 회원들과 함께 식사를 준비하였는데 항상 웃는 얼굴과 건강한 모습으로 음식을 맛있게 먹는 아들들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고 행복하다"고 했다.

 박훈기 서장은 "대원들을 위해 평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의경어머니회에 감사드리며 대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건강하게 군생활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