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옥천미술관 ‘익숙하고 낯선 풍경’
순창 옥천미술관 ‘익숙하고 낯선 풍경’
  • 순창=우기홍 기자
  • 승인 2017.07.13 15: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순창옥천미술관에서 내달 11일까지 ‘익숙하고 낯선 풍경’을 주제로 회화 전시회가 한창이어서 군민들의 문화생활에 도움이 되고 있다는 여론이다.

 모두 18점의 작품이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는 전라북도 도립미술관과 협력해 ‘찾아가는 작은미술관 사업’으로 오는 8월11일까지 열린다. 특히 전시회는 친숙한 자연환경과 인물을 작가적인 순수함과 예리함으로 재해석해 개성적 시각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구성했다.

 이용우 화백의 산수도와 문복철 화백의 삶의 소리, 안동선 화백의 구이, 나상목 화백의 노안도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순창=우기홍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