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가정의 달 기념 국무총리 기관 표창 수상
남원시 가정의 달 기념 국무총리 기관 표창 수상
  • 양준천 기자
  • 승인 2017.07.1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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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가정의 달 기념,여성가족부로부터 국무총리 기관 표창 수상
남원시는 13일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한 ‘가정의 달 기념식’에서 가족정책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번 포상은 우리사회에 건강한 가족가치관 확산과 가족친화적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가족 정책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 격려하기 위해 여성가족부가 제정한 것이다.

특히 남원시의 국무총리 포상은 전국 자치단체중 2개 단체가 선정된 것으로 남원시는 다양한 가족 통합 서비스 사업을 통해 가족 기능이 취약한 가족에게 역량강화를 도모하고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 지원으로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노력한 점이 크게 인정됐다.

또 시는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지원을 위해 기족친화인증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해 최고경영층의 리더십, 직원만족도 조사, 기족친화 실행 제도를 심사해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2016년도에 기 선정된 바 있다.

이밖에 건강가족·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가족구성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부모역량강화교육, 아버지역할지원, 노년기 지원, 다문화가족 관계향상지원 사업 등 교육과 문화 프로그램으로 2016년 58회기 1,676명 맞춤형 서비스 사업을 지원했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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