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완주군에 따르면 소양면은 이장, 부녀회장, 주민자치위원 및 사회단체에서 90여명이 함께 삼례문화예술촌,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을 비롯한 군산근대역사박물관 등을 방문했다.
전북투어패스를 통한 자유이용시설과 특별할인가맹점을 직접 이용해 보며 군을 홍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정재윤 소양면장은 "전북투어패스 카드 한 장으로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고 특별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좋은 시스템이었다"며 "이장, 부녀회장 및 사회단체, 공무원들이 직접 체험해 면민들에게 같이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 계기를 마련했고, 앞으로 완주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적극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완주=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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