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범죄예방활동은 펜션과 놀이기구 판매점이 많은 덕유산국립공원유원지 주변의 경제적 특성을 고려해서 지역맞춤형 범죄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펜션 내 귀중품 도난과 놀이기구 분실 등 생활밀착형 범죄들이 발생할 수 있어 펜션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주의를 해 줄 것을 특별히 당부했다.
장인춘 소장은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주시는 덕유산국립공원의 청정함처럼 우리 경찰도 지역의 안전을 청정하게 하기 위한 치안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 고 했다.
무주=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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