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남자대표팀(감독 양세용)과 60세 이상 실버팀(감독 이규관)이 각각 부분별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전주시배구협회(회장 김영춘)에 따르면 이번 전국대회에는 전국에서 총 68개 팀 1000여 명이 출전해 기량을 겨뤘다. 전주시 남·여 배구팀은 ‘제54회 전북도민체전’에서도 모두가 우승해 배구 종목 종합우승을 차지한 후 전국대회에서도 우승과 3위에 입상하는 등 배구의 고장으로 전주시를 널리 알리고 왔다.
한성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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