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조경수생산자들은 옥상조경의 재배수종 및 식재관리기술, 선진 수목원의 주요 조성수종 등에 대한 현장 교육과 시대적 선호도 변화에 따른 식재수종의 대처 및 재배방식에 대해 토론하는 등 고품질 조경수 재배방법 모색 및 정보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김영건 산림조합장은 “건설경기 침체로 조경수 시장이 어렵지만 보다 진보된 고품질의 조경수를 생산할 수 있는 재배기술을 습득해 조경수 재배농가의 소득이 향상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고창=남궁경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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