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호주 대회 주제는 ‘동물과 인간의 공존인 ANIMAL ALLIES’였다.
이에 따라 Q&E팀은 애완견 배변물 처리기와 관련된 내용의 발명품을 만들었으며 심사위원 및 다른 팀들의 호평을 받았다.
Q&E팀은 사설 로봇학원의 배움 없이 지도교사와 학생간 순수한 로봇 프로그램 개발, 제작으로 2년연속 세계대회 출전권을 획득해 학생 및 학부모 등 교육, 산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팀은 전국대회에서 프로젝트 부문에서 창의적발표상을 수상해 세계대회 출전권을 획득했었다.
봉동초 백선경 학생은 “이번 대회를 통해 다른 나라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었고, 다른 팀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Q&E팀은 오는 13일께 입국할 예정이다.
완주=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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