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 활성화 방안 논의
익산시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 활성화 방안 논의
  • 익산=김경섭 기자
  • 승인 2017.07.09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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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대표 유윤종)은 7일 시청 회의실에서 모니터단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익산시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은 22명이 참여해 지난 3월부터 온·오프라인 등을 통해 국정 및 시정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은 이날 회의를 통해 효율적인 정책제안 방안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봉사활동 참여를 정례화 등에 대한 논의를 펼쳤다.

 유윤종 대표는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작지만 가치 있는 생활밀착형 아이디어를 개발해 정책을 제안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 생활공감모니터단의 윤길중 모니터는 ‘쌀변동직불금 지급시기 조정’을 제안해 지난달 9일 열린 전북 생활공감모니터단 워크숍에서 우수모니터 사례발표강의자로 강단에 서기도 했다.

익산=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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