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군산사업소(소장 현창래)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전북지역본부장 소동하)은 지난 28일 파랑새 지역아동센터에서 ‘희망터전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날 한전KPS 군산사업소 임직원 6명은 파랑새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도배장판 및 방충망 교체 등을 통해 아이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만들었다. ‘희망터전 만들기’는 한전KPS의 전문기술을 활용하여 학습공간을 마련해주는 등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한전KPS가 2010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다.현창래 소장은 “매년 아이들의 희망터전을 위해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기쁘다.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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