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코리아예술단 창단식 가져
문화코리아예술단 창단식 가져
  • 이혜숙
  • 승인 2017.07.0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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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코리아예술단(단장 김연화) 창단식이 전주제이에스호텔에서 지난 1일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운천 국회의원을 대신해 오동훈 보좌관, 최무연 전주예총 전 회장, 추원호 (사)황실문화재단 전주지회장, 김종춘 법무법인 금양 대표변호사, 박주현 창암이삼만선양회 이사장, 박춘열 한국법무보호위원 전북연합회 운영위원장과 이덕현 수석부회장, 장순식 전북방범대원연합회 전 회장, 김복남 글여울시문학협회 이사장을 비롯한 예술인과 관계자 100여 명이 모여 창단식을 가졌다.

 조양덕 사무총장의 사회로 박보성의 색소폰연주 ‘여러분’을 시작으로 이주연 가수의 ‘돌리도’, 김준곤 가수의 ‘벤취’, 고현 가수의 ‘나는 남자이니까“의 공연이 있었다.

 전북과학대학교 방송연예미디어과 이만세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본행사에서는 김연화 단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금과 같은 열정으로 평생 고갈되지 않을 호기심과 에너지가 여러분들의 가슴 속에 가득하기를 바란다. 문화코리아예술단원은 주인으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진정성과 공정성을 바탕으로 정진하자”고 말했다.

 박춘열 명예회장은 격려사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미래의 희망을 가지고 살아야한다. 단원 여러분들이 우리지역의 문화, 공연, 예술 발전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혜숙 도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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