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덕 사무총장의 사회로 박보성의 색소폰연주 ‘여러분’을 시작으로 이주연 가수의 ‘돌리도’, 김준곤 가수의 ‘벤취’, 고현 가수의 ‘나는 남자이니까“의 공연이 있었다.
전북과학대학교 방송연예미디어과 이만세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본행사에서는 김연화 단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금과 같은 열정으로 평생 고갈되지 않을 호기심과 에너지가 여러분들의 가슴 속에 가득하기를 바란다. 문화코리아예술단원은 주인으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진정성과 공정성을 바탕으로 정진하자”고 말했다.
박춘열 명예회장은 격려사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미래의 희망을 가지고 살아야한다. 단원 여러분들이 우리지역의 문화, 공연, 예술 발전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혜숙 도민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