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업중앙회 전북지회 덕진구지부(지부장 양순기)와 탑 식자재 유통센터 (유미수 대표)는 6일 공동구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동구매의 경우 회원증을 발급한 회원에 한해 지정 판매점에서 구매시 최대 4%까지 할인 혜택과 일정금액 이상 구매시 배송서비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이번 협약으로 덕진구지부 1천800여 회원의 식자재재 구매부담 절감 효과와 함께 구매후 이동에 따른 번거로움 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양순기 지부장은 “이번 공동구매 협약으로 회원 개개인에게는 비록 적은 금액일 수 있지만 전체를 감안하면 막대한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권익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정철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