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페어는 산단 입주기업과 기술공급자인 도내 기술거래 전문기관 등 120명이 참여해 기술이전 협약과 기술이전 계약 체결, 사전수요조사를 통한 맞춤형 1대 1 기술이전 상담회로 진행됐다.
안영근 전북지역본부장은 "중소기업들이 4차 산업혁명의 변혁 속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신기술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미래형 기술사업화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산단공전북본부는 4차 산업혁명에 맞는 인재양성과 미래형 기술사업화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전북지역에 산재돼 있는 우수기술의 사업 활성화 및 투자지원을 통해 지역산업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페어를 실시했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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