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에 따르면 5일 오전 7시 33분께 김제시 공덕면 한 철물점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철물점과 농기계 보관창고가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 40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임덕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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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소방서에 따르면 5일 오전 7시 33분께 김제시 공덕면 한 철물점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철물점과 농기계 보관창고가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 40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임덕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