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원장 및 보육교사, 보호자 대상으로 ‘지문 등 사전등록’ 시스템을 설명하고 ‘모바일 안전Dream’ 앱을 홍보해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며 특히 아동을 대상으로 에니메이션으로 제작된 아동학대 예방 동영상을 함께 시청하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등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임실서는 관내 병설유치원 13개소, 일반유치원 포함 어린이집 11개소에 대한 순회 눈높이 교육을 7월말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김광호 서장은 “실종아동과 아동학대 없는 안전한 임실지역이 유지되도록 지속적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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